미술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와 가볼만한 전시_부평아트센터 체험 전시 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학원도 휴가 기간이고 집콕만 할 순 없기에 이것저것 찾아보다 아이와 갈 만한 딱 좋은 전시를 발견했다. 부평아트센터에서 진행하는 헬로우,스트레인저. Hello,Stranger 입장권은 만 원. 부모님 찬스로 할인 받아 7천 원에 구매했다. 전시 시간표에 맞춰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하는게 좋다. 난 회원가입이 되지 않아 현장에서 표를 구매하고 근처 커피숍에서 두어 시간을 기다렸다. 큐레이터 설명은 무시한 채 뛰느라 정신이 없는 남자 아이들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여기서 춤추고 뛰고 신이 났다. 아이들의 움직임에 따라 고양이들이 따라 움직인다. 반짝반짝 신비한 공간 클레이가 작품이 되는 공간 만들기 체험 시작이다. 조물조물 만들기에 집중하는 시간이다. 스펀지 밥,뚱이,그리메이스..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