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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수원화성에서 연날리기 활쏘기체험 열기구 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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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의 효심을 바탕으로 동서양의 과학 기술로 지어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엘 갔다.

어린 아이와 함께이기에 수원화성의 역사보다는 체험 위주로 찾아 보았다.

1 국궁 활쏘기 체험

2 연날리기

3 플라잉수원열기구 타기

국궁체험

연무대 주차장에 주차해야 국궁 체험장이 가장 가깝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30분 부터 시작하고 30분 간격으로 시간텀이 짧다. 연무대 매표소 현장 예매이며 1인당 2,000원이다. 1회 10발이며 만7세 이상 참여 가능하다.

연날리기

국궁체험을 마치고 창룡문 넓은 잔디밭에서 하늘 높이 바람을 즐기는 연을 볼 수가 있다.

집에 있는 물레는 미리 챙겨가고 연무대 매점에서 독수리 방패연을 구매하고 신나게 연을 날리면 된다.

아이보다 남편이 더 신났다.

돗자리와 간단한 간식을 챙겨 오는게 좋다.

플라잉 수원 열기구 탑승을 기다리는 아이와 남편

창룡문을 나가서 오른쪽으로 보면 열기구 타는 곳이 보인다. 주말엔 현장 결제만 가능하다고 하여 키오스크에서 2명 결제하고 난 고소공포증으로 탑승 패쓰.

금액은

성인 20,000원

중고등학생 18,000원

초등학생 17,000원

열기구는 15~10명 내외로 탑승하며 결제 후 번호표가 나오는데 탑승 대기는 대기소 화면에서 수시로 확인해야 되는 시스템이라 불편하긴했다. 열기구 탑승 후 15분 정도 상공에 떠 있는데 남편은 생각보다 무섭다고 말했다.

야간에도 행사를 많이 하는것 같았다.

우린 너무 힘들어 정리하고 집으로 돌아갔는데 수원화성을 제대로 즐기려면 하루는 부족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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