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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겨울 포천신북온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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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벙개 여행지는 서울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포천 신북온천스프링폴로 결정했다.

우선 한 시간 반도 안 되는 근거리에 위치하고 온천물이라 더더욱 좋고 6살 아이가 이용하기 적당한 시설로 판단되며 저렴한 가격에 이용 가능하고 주변에 관광지도 모여 있기에 선택하게 되었다.

포천신북리조트스프링폴온천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사람이 별로 없다.

가격표와 다르게 네이버에서 자유이용권 인당 13,500원에 예약했다.

헐- 동절기라 그런가? 저녁 6시까지만 실내바데풀 이용 가능하다. 우린 두 시쯤 도착했는데 쉬지 않고 빡세게 놀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동절기 신북온천스프링폴을 이용하고 느낀 장단점은?

 

온천물이라 부들부들 좋다.

물 온도가 따뜻했다.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놀만하다. 실내는 작은 미끄럼틀 유수풀 정도있다. 야외 온천탕은 두 개 오픈했다.

사람이 적어 한가해서 좋다.

대욕장 넓고 좋다.

 

물 밖은 너무 춥다. 특히 식당이 시베리아다.

야외 온천탕 수질이 최악이다.

수영복 짤수기가 없다니...

 

여름엔 다양한 시설이 오픈한다.

여름에 오길 강추하는걸로...

밖에 나오니 전등덕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난다. 멋지게 사진 찍고 펜션으로 이동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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